[카페] 인천 선재도 뻘다방

인천 옹진군 선재도 해변 로스팅 카페 뻘다방 (2024.05)

주소  인천 옹진군 영흥면 선재로 55 (선재리 148-2)
시간   수 ~ 월 10:00 ~ 20:30 (확인 필요)
주차   카페 전용 주차장 (평일 무료, 주말 2시간 무료)
유형   해변, 이국적, 실내, 루프탑, 로스팅, 펍, 진동벨

뻘다방은 목섬이 보이는 선재도 남쪽 해변에 있다.

입구 왼쪽에는 5개의 서핑보드가 세로로 세워져 있다.

입구를 들어가면 계단에서부터 해변이 보인다.
계단 바로 왼쪽에 벽이 없이 열려있는 방갈로들이 있다. 입구와 그 사이에 벤치와 그네 등의 포토존이 있다.

뻘다방에서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해변 바로 앞에 있는 야외 테이블 들이다. 여기서 목섬과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다.
해변에 있는 그네는 타지말라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카페는 처마와 노란색 벽이 인상적인 2층 건물로 바다를 향해서 많은 창이 나있다.

1층으로 들어가면 안쪽에 카운터가 보인다.
카운터 왼쪽에 케이크 진열장이 있고 오른쪽에는 원두와 티백을 판매하는 진열대가 있다.

커피 가격은 바다앞의 멋진 분위기를 감안하면 적절한 수준으로 생각된다. 실력 있는 바리스타가 따뜻한 모카커피에 라테아트도 만들어 준다.
커피 외에 맥주도 골라서 마실 수 있다.

건물 1층 카운터 반대편에는 로스팅을 하는 방이 있다. 그 사이에는 다양한 좌석들이 있는데 창가에 바다를 향한 테이블이 인기가 높다.  

건물 옆의 선재대장간 근처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2층에는 작은 전시공간과 스튜디오처럼 보이는 공간도 있다. 지나간 토크쇼의 안내문이 남아있었다.

2층은 바다를 향한 넓은 통창이 있는 실내와 야외 테라스를 선택할 수 있다. 양쪽 모두 바다는 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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