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신도시 오션뷰 베이커리 카페 롱비치커피앤브래드 (2025.08 / 2025.03)
주소 인천 연수구 랜드마크로 194 (송도동 308-2)
시간 09:00~21:00 (확인필요)
주차 수변공원 주차장
유형 바다뷰, 산책로, 베이커리, 개별 공간, 진동벨
(2025.08)
송도 롱비치커피앤브래드를 여름에 다시 방문했다.
새롭게 바뀐 점 중심으로만 추가하였다.(카페의 자세한 소개는 아래 이전 글을 참고)
날씨가 더워지면서 난로가 있던 투명한 돔모양의 공간은 사라졌다. 대신 테이블 주위에서 더위를 식혀주는 분무가 주기적으로 나오고 있었다.
바다가 여전히 잘 보이는 것은 동일했다.
에어컨 바람이 시원한 2층 실내에서도 바다는 잘 보인다. 창가 테이블에서의 일몰 감상은 훌륭했으며 커피 맛과 라테 아트는 이번에도 좋았다.
방문한 날 창 밖에서는 장범준의 버스킹 공연이 있었다. 검색해보니 올해 장범준은 전국을 다니며 [버스카버스카]라는 타이틀로 공연 중인데 방문한 날 운좋게도 송도에서 공연이 있는 날이었다.
시원한 바다앞에서 두시간 동안 좋은 음악과 함께한 따뜻한 시간이었다.
(2025.03)
롱비치커피앤브래드는 송도 랜드마크시티 1호수변공원의 2층 건물에 있는 카페이다.
공원주차장에 차를 세우면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이 보인다.
좌측으로 돌아가면 1층에 야외 테이블이 보이고 그 뒤에 카페 입구가 있다.
건물을 바라보고 오른쪽 입구로 들어가면 포토존과 음료수 냉장고가 보인다.
왼편 안쪽에 카운터가 있으며 그 앞에는 빵 진열대가, 카운터 반대편의 통창 앞의 자리에서는 야외 테이블 너머 바다를 볼 수 있다.
빵 진열대의 유리문은 좀 더 위생적인 느낌을 준다.
1층 카운터가 있는 건물 반대편도 카페 공간인데 애견존으로 운영된다.
애견존에도 바다가 잘 보이는 통창 앞에 테이블이 있으며 2층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셀프 포장을 할 수 있는 곳이 나온다.
여기도 카페 공간으로 3면이 통창으로 되어 있어 산책로와 바다 그리고 데크가 각각 보인다.
데크로 나가면 파라솔과 테이블이 보인다.
바다 쪽으로 5명이 앉을 수 있는 개별로 분리된 공간이 나온다
데크 양쪽에 비슷한 형태의 카페 공간이 있다.
엘리베이터 반대편에는 셀프포장대 대신 계단식 좌석이 있는 것이 차이점이다.
롱비치커피앤브래드
인천 연수구 랜드마크로 194
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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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비치커피앤브래드
ma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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