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경기도 용인시 베툴라

경기도 용인 자작나무숲 베이커리 카페 베툴라 (2025.06)

주소   :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황새울로 223-18 (석천리 925)
시간   : 수 ~ 월 10:30 ~ 20:00 (화요일 휴무, 라스트 오더 19:00, 확인 필요)
주차   : 카페 앞 전용 주차장
유형   : 수목원, 베이커리, 파스타, 산책, 야외, 디저트, 카페, 레스토랑, 전망대

베툴라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하는 용인 자작나무숲 안에 있다. 성인 기본 6천 원이며 동일 지역 거주와 어린이 할인 등이 있다.

출입구를 지나서 안으로 들어가면 길 왼쪽에 보이는 건물이 베툴라 카페이다.

조금 더 올라가면 폭포가 보이는데, 뒤로 돌아보면 카페 입구가 보인다.

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카운터와 빵 진열장이 보인다.
개방감이 있는 통창 앞에 테이블들이 있다.

빵과 케이크 종류가 다양하며 진열장에는 유리문이 있어서 위생적으로 보인다.

빵 진열장 뒤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2층에도 창가에 테이블들이 있어서 경치를 즐기기 좋다.

3층으로 올라가면 루프탑에 테이블이 있다.
날씨가 좋을 때는 정원과 폭포 등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

1층 정원이 잘 보이는 통창 옆에는 테라스로 연결되는 문이 있다.
테라스를 통해서 정원으로 나갈 수 있다.
정원의 호수 반대편에서는 베툴라 카페 건물의 전경이 보인다.

카페 옆 오르막길 오른쪽에는 유리 온실이 보인다.
온실 위쪽에 보이는 것은 레스토랑 까사포레이다.

온실 안에는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온실 중간에도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테이블이 있으며 주말에는 공연도 열린다.

온실 위쪽은 까사포레 레스토랑으로 이어진다.
인기가 많아서 11시 오픈 시간에 온실 안쪽으로 줄을 선다.
피자를 굽는 화덕이 설치되어 있으며 창가 자리에서는 호수 전망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

까사포레 위쪽에 호수를 돌아서 산책을 하다 보면 3개의 분수와 전망대가 보인다.

전망대 입구를 들어가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통창 앞에 좌석이 있다.

전망대 위로 올라가는 길은 마룻바닥으로 되어 있어서 실내화를 갈아 신어야 된다.
몇 개의 층을 올라가는지 알 수가 없는 회전형 통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전망대에 도착한다.
전망대를 한 바퀴 돌면서 자작나무숲 전체를 볼 수 있다.

전망대에서 온실 반대편으로 내려오면 야외무대가 보이는데 꽃이 심어져 있는 포토 존이다.

자작나무숲을 산책하면서 곳곳에 설치된 가랜드를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베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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