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인천 강화도 조양방직

인천 강화도 레트로 미술관 카페 조양 방직 (2023.05)

· 주소 : 인천 강화군 강화읍 향나무길5번길 12 (신문리 587)
· 시간 : 11:00 ~ 동계 20:00, 하계 21:00 (확인 필요)
· 주차 : 카페옆 전용 주차장, 공영주차장
· 유형 : 레트로, 베이커리, 대형, 카페, 진동벨

조양방직 카페는 1930년대에 강화도에 만들어진 방직공장을 카페로 변경시킨 레트로 감성의 카페이다.
카페 엽에 전용 주차장이 있으며, 만차 시 주변의 공영주차장을 안내한다.

주차후 담을 따라 걸어가면 보이는 조양 방직 정문

정문을 들어가면 왼쪽에 보이는 입구 안내판

안에 빵이 진열대가 있지만 입구가 아니라는 안내판이 있는 오른쪽 건물

입구 화살표를 따라서 왼쪽으로  들어가면 낡은 티켓 판매 부스가 보이지만 티켓을 팔지는 않는다.
내부에도 메뉴를 주문하는 곳은 없으며, '엄마 어렸을 적에...' 전시회에 온 듯한 옛날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다.

왼쪽 건물 구경을 마치고 나오면 오른쪽에 주문하는 곳 안내 화살표가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음료 주문 카운터가 먼저 보이고 안쪽에 빵 진열대와 빵 카운터가 별도로 있다.

주문하는 곳 입구

입구 쪽의 음료 주문 카운터

맛에 비해 높은 듯 느껴지지만 분위기를 생각하면 적당한 듯 느껴지는 커피 가격

라떼아트가 있는 따뜻한 카페 모카

안쪽에 빵을 계산하는 별도의 카운터

정문에서 빵 진열대가 보이던 곳

커피를 받아서 음료 카운터 반대편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테이블이 있는 매우 넓은 내부 공간이 나온다.

통로와 같은 공간에 진열된 레트로 감성의 소품

통로를 지나면 나오는 예전 공장이었던 넓은 공간

왼쪽에 있는 다양한 형태의 테이블

오래된 소파 좌석

오른쪽에 있는 다양한 공간

테라스처럼 분리된 공간

창 밖을 향해 있는 소파

창 밖으로 보이는 뒤뜰로 나가면 예전에 사용하던 작은 물품들이 전시된 작은 건물들이 있다.
뒤뜰이라고 하기에는 넓은 야외 공간에도 다양한 예전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별관이라고 표시된 곳으로 들어가면 오래된 응접실과 소파, 테이블 등이 있다.
별관에서도 커피를 마실 수 있으면 별도의 반납대가 있다.

뒤 뜰 끝에 있는 계단으로 2층으로도 올라갈 수 있다. 2층에도 다양한 테이블과 좌석이 있다.

목마 위의 전망대 좌석으로 올라가는 계단

별관 2층으로 연결되는 2층 보행로

별관 2층의 좌석 (2층 안으로 들어가지는 못 함)

2층에서 보이는 야외 공간

해가 진 후 조명은 낮과는 다른 분위기를 보여준다.